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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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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23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 한강일보 DB

 

[황수진 기자]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23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이번 방한은 지난 1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의 후속조치로서, 일측은 미일 정상회담(4.17-18) 결과를 공유했고, 우리측은 남북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해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그간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양국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져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및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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