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2 19:11:35
기사수정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18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 한양대학교병원 외경

 

[김광섭 기자]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18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손장원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들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진료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준비했다”면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원의를 위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양대학교의료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김상헌 교수가 ‘천식 흡입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김태형 교수가 ‘개원가에서 잠복결핵 관리하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박태선 교수가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장효준 교수가 ‘다발성 폐 GGO결절의 외과적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홍수진 교수가 ‘흉부 X-선 검사의 해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박동원 교수가 ‘비소세포폐암의 최신 치료’, 한양대학교병원 이현 교수가 ‘결핵 치료의 부작용 대처법’, 한양대학교병원 손장원 교수가 ‘연명의료결정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01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