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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2 18:40:56
  • 수정 2018-04-22 1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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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식에서 열린 신임 주한 외국대사 6명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에서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 가족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청와대

 

[황수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대사는 ▲앙투안 아잠 주한레바논 대사▲다올 마뚜떼 메히아 주한페루 대사▲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 주한콜롬비아 대사 ▲사이언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라피셋판 씽텅 주한태국 대사▲하이더 시아 알바락 주한이라크 대사 등 5명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 책임자에게 자신의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으로, 신임장은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여러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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