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대사는 ▲앙투안 아잠 주한레바논 대사▲다올 마뚜떼 메히아 주한페루 대사▲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 주한콜롬비아 대사 ▲사이언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라피셋판 씽텅 주한태국 대사▲하이더 시아 알바락 주한이라크 대사 등 5명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 책임자에게 자신의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으로, 신임장은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여러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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