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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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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은 이달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한양대학교병언 전경/사진제공-한양대병원

 

[김광섭 기자]한양대학교병원은 이달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루게릭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증상과 진단방법 및 최신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김승현 교수는 “루게릭병은 혀근육이 부분적으로 위축되거나 팔이나 다리의 힘이 빠지는 등 환자마다 주된 부위나 정도가 다르다”면서, “환자의 증상과 경험 많은 의료진에 의한 신체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고,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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