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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5: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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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농아인협회(회장 이대섭)’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홍순봉 회장)’ ’씨제이씨지브이(주)(대표 서정)‘ ’롯데시네마(주)시네마사업본부(대표 차원천)‘ ’메가박스(주)(대표 김진선)‘와 공동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 사업 2018년도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사진/메가박스(주) 김현수 운영본부장, 롯데쇼핑(주)시네마사업본부 오희성 상무, 씨제이씨지브이(주)조성진 전략지원담당,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 한국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 영지누이 제공]

 

[강병준 기자]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농아인협회(회장 이대섭)’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홍순봉 회장)’ ’씨제이씨지브이(주)(대표 서정)‘ ’롯데시네마(주)시네마사업본부(대표 차원천)‘ ’메가박스(주)(대표 김진선)‘와 공동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 사업 2018년도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영화진흥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시청각 장애인들의 영화관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의 영화 관람에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장애인 영화 향유 사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상영 확대 및 운영 효율화, ▲사업 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 및 정책 관심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상영관을 조정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한 폐쇄형 상영시스템 도입 대응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장애인 영화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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