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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4: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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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대전시

 

    [하선빈 기자]올해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광역시가 전기버스 시승식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신대공영차고지에서 전기버스와 2층버스, 3문 저상버스 시승식을 개최한다.

 

시에 의하면, 전기 시내버스 시범사업은 올해 안으로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고 충전기 2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모두 11억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승식에서 전기버스는 주행테스트(311번 버스노선)를 병행한다. 전기버스 뿐만 아니라 2층 버스와 3문 저상버스를 전시해 다양한 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 할 예정이다.

 

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시 여건에 적합한 차종과 충전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전기 시내버스 확대방안을 마련해 도시대기 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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