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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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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말레이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주요 미디어.블로거를 통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말레이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주요 미디어.블로거를 통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의 라디오방송국, 여행매거진, 파워블로거, 무슬림여행 전문 온라인 사이트, 영상제작팀 등이 연합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를 취재하고 각 매체를 통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 
 

약 60만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버나마 라디오(BERNAMA RADIO)는 인스타그램으로 제주여행 라이브방송을 진행했고,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제주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동남아 무슬림 대상 해외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 사이트 ‘Have Halal With Travel'은 웹사이트는 물론, 약 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를 통해 제주도의 무슬림 친화시설과 체험콘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제주의 주요 명소를 360도 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 취재는 성산일출봉, 우도의 같은 기존의 제주의 유명 명소 뿐만 아니라, 승마, 카트, 짚라인, 딸기따기 체험 등 제주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보물섬”이라면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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