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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2 10: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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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는 2018 대전사랑 문화유산교육 사업 오감오락 역사탐험대(선사시대로 고고씽)를 지난 6일 시범운영하고 있다.

 

2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오감오락 역사탐험대는 노은동유적(4~5월 선사시대로 고고씽)과 동춘당공원(6~7월 명가 나들이), 우암사적공원(8~9월 회덕에서 우암과 함께 노닐다),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10~11월 도리미마을에서 단재샘을 만나다) 등 4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노은동유적(은구비공원)과 선사박물관을 연계해 인류의 발달과 대전의 선사시대 유적을 관람하고 눌비비, 활비비를 이용한 불 피우기, 토층 만들기, 매장유물 발굴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태어나고 자란 곳의 선사시대 모습과 인류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를 오감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감오락 역사탐험대는 역사교육과정이 시작되는 4학년을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고 체험하면서 배우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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