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31 17:51:51
기사수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천식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 한양대학교병원 전경

 

[김광섭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천식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ICS(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비율 ▲필수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 총 7개 지표로, 한양대학교병원은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간 만 15세 이상 천식 환자를 진료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검사 영역, 치료지속성 영역, 처방영역 등을 평가해 ‘양호’ 등급과 그렇지 않은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천식은 외래에서 지속적으로 진료 및 치료가 이뤄지면 질병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서, “본원은 천식 환자의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와 주기적인 폐기능의 평가 등 규칙적인 점검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92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