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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1 2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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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29일 오전 익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18 무지개다리사업-문화로 소통하는 다다익산(多多익산)’ 협력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송진호 기자](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29일 오전 익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18 무지개다리사업-문화로 소통하는 다다익산(多多익산)’ 협력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무 협약 체결식에는 익산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사무국장,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국준호 국장,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 익산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황정금 센터장, 익산노동자의 집 김호철 국장 등이 참여했다.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익산문화재단은 6년 연속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북 최초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한 익산은 무지개다리 사업의 거점지역으로, 올해 ‘무지개다리사업’은 문화다양성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하고 문화다양성 기반 확산 사업(다가치 포럼, 다가치 협의체, 다가치 집중 워크숍),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 사업(다가치 (희망)모아(행복) 모아, 인생받아쓰기 노닥노닥, 여성영화제, 무지개라디오, 장애인영화제, 무지개복덕방),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다가치 페스티벌, 아카이빙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다가치 페스티벌’, ‘다가치 포럼’ 등이 진행되고, 이주민과 선주민의 네트워크 공간인 무지개센터 ‘문화복덕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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