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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2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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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과 관내 소재 알리안츠생명 명성지점장(김석중)은 지난 1일 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사랑의 연탄 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알리안츠생명 본사 및 명성지점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직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연탄 2,200여장(시가 120만원 상당)을 영북면에 기탁하면서 “작은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행복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을 보내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등 불우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이○○(58세)씨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고 월동준비를 아직 하지 못했는데 연탄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북면장은 “기탁받은 연탄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1명에게 200여장씩 전달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알리안츠생명 명성지점 대표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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