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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진 기자]중국 가수 마리 영이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외국인 여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가수 마리 영은, 여성스런 매력과 함께 걸크러쉬 매력까지 갖추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그간 중국인들의 마음을 훔쳐왔다.
69cm 의 시원한 기럭지와 함께, 끝을 모르고 뿜어져 나오는 고음으로 답답한 마음을 뻥 뚤리게 만든다는 대중들의 평을 받고 있는 마리 영은 CCTV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그 매력을 선보이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차후 한국에서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 중국 가수 수첸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준비하고 있는 마리 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은 6월 21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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