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진 기자]'추억속의 그 사람’ 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 전 하경이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다.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등 뮤지컬 50개 이상의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전하경은탄탄한 보컬 실력과 뛰어난 감수성을 두루 겸비하였으며,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차기 ‘트로트 퀸’의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이다.
최근 발표한 ‘추억 속의 그 사람’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남자와의 1년간의 애틋한 사랑이라는 드라마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전 하경 특유의 호소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은 6월 21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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