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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4 1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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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의창구 북면 감계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의창구 북면 감계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최근 산림을 휴양 및 치유 공간으로 이용하는 사회적 수요 증가와 경제림 육성이 시급한 정책여건을 반영해 시는 올해 55ha에 편백림 등 13만 9천여 본을 식재하고, 440ha 면적에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울창한 산림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창원시산림조합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1ha 면적에 편백나무 1500본을 식재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무심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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