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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4 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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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시 관광홍보에 나섰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시 관광홍보에 나섰다.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 최대 관광 박람회로, 경남을 비롯한 도내 지자체, 국내외 여행사 등 80개사 200부스가 참가한다.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 만반의 준비가 됐음을 알리면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올해도 벚꽃은 진해군항제'라는 문구의 분홍빛 네온사인 포토존을 운영해 곧 있을 '제56회 진해군항제'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창원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에 진해지역에서만 운행될 시티투어버스 컨셉으로 홍보관을 디자인했고, 홍보관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시티투어버스와 굿데이뮤지엄으로 향하는 산업관광 셔틀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려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창원 내 관광지로 향할 수 있게 유도하는 등 박람회가 창원에서 개최되는 점을 십분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시는 창원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매년 발전할 창원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해 경남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외 박람회, 팸투어, 해외세일즈콜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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