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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9 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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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박길자 나들이.

제6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일(토)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삼척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남기고, 시정 홍보에 이용하고자 시가 지난 10월 ‘제6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지난해보다 많은 60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심사를 거쳐 총 80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6회 삼척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박길자씨(서울 양천구)가 출품한 ‘나들이’가 최고상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나들이’는 삼척시 원덕읍 속섬의 평화로운 모습을 촬영한 작품이다.

삼척시는 지난달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를 실시, 금상과 함께 ▲은상에 이찬덕씨(서울 성북구)의 ‘행렬’ ▲동상(3점)에 이항우씨(충북 청주시)의 ‘새천년도로’, 허현씨(충남 천안시)의 ‘죽서루 설경’, 박준영씨(삼척시 남양동)의 ‘북춤’을 선정했다. 이 밖에도 5개 작품이 특선, 70개 작품이 입선했다.

금상은 시장 훈격의 상패와 상금 300만 원, 은상은 시의회 의장 훈격의 상패와 상금 200만 원, 동상은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선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입선작에는 상장과 각15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올해 삼척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10일(토)부터 14(수)일까지 계속된다.

▲ 은상 이찬덕 행렬.

▲ 동상 박준영 북춤.

▲ 동상 이항우 새천년도로.

▲ 동상 허현 죽서루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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