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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3 10:12:35
  • 수정 2018-03-23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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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금곡동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대천천 옆)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금곡동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대천천 옆)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마련해 ‘도시열섬완화로 녹색생태도시조성’을 위해 당초에는 오는 24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부산 지방의 계속되는 우천으로 이날로 연기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해, 9,000㎡의 면적에 느티나무 등 5종 4,548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금 내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도시민을 위한 생활권 녹색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시민.기업과 함께하는 도시녹화운동 확산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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