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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0 0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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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참뽕젤리마스크팩, 뽕잎젤리마스크팩과 뽕잎핸드크림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면서 4월 봄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참뽕젤리마스크팩, 뽕잎젤리마스크팩과 뽕잎핸드크림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면서 4월 봄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생산에 들어간 참뽕젤리마스크팩과 뽕잎젤리마스크팩, 뽕잎핸드크림은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화장품 전문기업인 ㈜나우코스가 부안군 대표특화작목인 오디와 뽕잎을 활용해 2016년부터 지난해에 거쳐 공동개발한 기능성 미용제품으로 남부안농협을 통해 유통 판매된다.

 

부안군은 ㈜나우코스, 남부안농협과 생산 판매 MOU를 체결해 단순 시제품에 그쳐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했고 참뽕 가공제품과 기능성 미용제품의 개발에서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참뽕산업에 탄력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안군과 ㈜나우코스, 남부안농협과 농협유통, 농협중앙회가 협의를 거쳐 ㈜나우코스에 부안오디와 뽕잎 등 원물 납품을 마치고 19일 생산에 착수해 다음 달 중순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성선 친환경기술과장은 “올해에는 뽕잎샴푸 등 실용적인 미용상품을 개발해 부안군 인기상품으로 참뽕 미용제품 선물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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