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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8 20:54:15
  • 수정 2018-03-18 2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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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라인과 (사)연구소기업협회는 카이스트 산학협력업체와 연구소 기업 등 국내 기술이 우수한 업체를 방문해 기술지원과 사업육성에 관한 프로젝터를 진행하고 있다.

 

 

[심종대 기자]유니온라인과 (사)연구소기업협회는 카이스트 산학협력업체와 연구소 기업 등 국내 기술이 우수한 업체를 방문해 기술지원과 사업육성에 관한 프로젝터를 진행하고 있다.

 

유니온라인은 카이스트 산업협력단 연구소 기업 약 600여 업체의 마켓팅을 담당 하고 있는 전문 팀으로 구성, (사)연구소기업협회와 함께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방문해 사업육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카이스트 창조관에서 박선원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학박사)와 유니온라인 김철 위원장, (사)연구소기업협회 권명상 회장, 김성우 부회장(이학박사)이 참관한 가운데 농생명 전문기업(주)트리앤뱅크의 우태하 대표의 기술발표를 시작으로 (주)씨투씨소재 고경환 대표의 기술발표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했고 그에 따른 업무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친한경 전문기업인 (주)참하나에너지의 친환경에너지 기술과 폐기물의 모든 이력을 투명하게 블럭체인화하는 리본블럭(re born block)의 기술을 발표했고, 그린리본캠페인(환경,에너지 캠페인)의 취지를 청취하고 “많은 기업들이 환경,에너지 캠페인인 그린리본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리본블럭의 유진성 이사와 리본플랫폼의 남치선 대표, 그리고 (주)피코엔텍 이회두 본부장, (주)인세인바이크 원경민 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유니온라인 김철 위원장은 “유니온라인을 통해 기술지원과 사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설비지원, 필요한 자금 유치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국가지원 정책을 연계해 기술의 상용화에 힘써 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상용화 기반이 어려운 많은 업체를 발굴해 국가 기반산업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는 이번 세미나는 15 차례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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