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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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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은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기관단체 직원들에게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인 국악강습야간반을 개설운영 한다.

▲ 사진제공/남원시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시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은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기관단체 직원들에게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인 국악강습야간반을 개설운영 한다.

 

직장인 국악강습야간반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국악강습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노암동 남원시립국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연수과정은 판소리,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 등 4개 반이다. 주요 강습은 판소리 (민요.사철가.진국명산), 가야금(민요.굿거리.자진모리 장단익히기), 무용(기본무.교방굿거리), 사물놀이(기초사물놀이.설장구) 기초체득 과정이 진행 된다.

 

국악강습야간반은 6년 강습을 통해 직장인 450명에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직접방문 및 전화(국악연수원 063-635-6910)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당 월 2만원이다.

 

한편,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은 국악인재 양성과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소리,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반의 강좌를 개설해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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