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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2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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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군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에서는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분화(국화)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올해 11월까지 월 2회 분화재배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군산시

 

[송진호 기자]전북 군산시 군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에서는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분화(국화)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올해 11월까지 월 2회 분화재배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화분재로 힐링하세요’란 주제를 갖고 기존 분화재배연구회원과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꽃 중의 하나인 ‘국화’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국화의 특성, 생리, 재배기술, 국화분재 기술 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국화분재는 봄부터 본격적으로 육묘하면서 삽목-분심기-이식-정식의 과정을 매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진행된다. 

 

분화재배연구회(회장 배시종)는 “분화재배에 관심과 취미를 가진 농업인들로 구성됐다”면서, “새로운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농촌문화 콘텐츠를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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