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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9:13:28
  • 수정 2018-03-12 1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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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는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주기위해 2018년 직업교육훈련생을 이달말까지 모집한다.

▲ 사진제공/익산시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는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주기위해 2018년 직업교육훈련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4월 12일 오피스사무전문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학습코칭지도사, 디자인실무 및사무관리양성과정, sw창의융합교육전문가, 토탈공예지도사, 한지공예전문가 등 8개 과정 1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한 비즈니스호텔이 완공될 경우, 호텔 서비스 인력공급에 대비한 호텔객실 코디네이터 과정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업 맞춤형 화장품 제조소 맞춤교육이 새롭게 편성됐다.

 

한편, 모든 교육과정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교육생 참여혜택으로 △수료 후 다양한 취업처 연계 및 알선 △교육생 교통비 지원(5만원부터 차등지급) △실업급여대상자 구직활동 인정 △만 40세 이상 교육생 고용촉진지원장려금 대상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 훈련수당(1일 2만원,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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