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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2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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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의 적극적인 실행을 위해 6일 법무부, 법원행정처 등 16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한강일보 DB

 

[황수진 기자]외교부는 우리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의 적극적인 실행을 위해 6일 법무부, 법원행정처 등 16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의회에서는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 Government For overseas Koreans)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G4K 시스템 구축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거리거주 재외국민의 재외공관 방문 최소화, 민원처리 소요시간 단축, 해외 체류시 필수적인 행정서류에 대한 다국어 번역본 제공 등 국내 민원처리 수준에 상응하는 재외공관 민원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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