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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5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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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적용될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고위급회의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

▲ 자료사진/한강일보 DB


[황수진 기자]2019년부터 적용될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고위급회의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


현행 제9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2014~2018)은 올해 12월 31부로 종료된다. 


이번 회의에 한국측은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방부 관계관 등이, 미국측은 티모시 베츠(Timothy Betts) 국무부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방부 관계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 대표단은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하는 협정이 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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