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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4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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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창업 초기자금 저리 융자 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김광섭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창업 초기자금 저리 융자 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틀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교재 및 수강료는 무료다.


창업 및 금융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창업 절차부터 창업의 성공.실패 사례, 상권분석, SNS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까지 창업 실무에 꼭 필요한 알짜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달 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에 있다. 서울지역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80%이상 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절차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창업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려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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