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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174회 독립 기념일 기념식 카리브 지역에서 두번 째로 높은 4.9%의 성장률을 기록한 도미니카공화국 - 그레씨아 피차르도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 임기만료 다음 행선지는 모로코
  • 기사등록 2018-03-03 1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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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그랜드 스위트에서 제 174회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호스트인 그레씨아 피차르도(Grecia F. Pichardo)대사를 비롯해서 주한 파나마 대사관, 헝가리 라오스,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 대사부부들과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석 도미니카 독립 기념일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는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도미니카 공화국 동포 여러분과 귀빈 여러분 들을 모시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큰 영광이며 바쁜시간 틈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하며 “ 작년 한 해 도미니카 공화국의 유관기관들이 역랑강화와 국제 기구들과의 우호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한 해 였다고 밝혔다.



[황수진 기자]지 227일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그랜드 스위트에서 제 174회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스트인 그레씨아 피차르도(Grecia F. Pichardo)대사를 비롯해서 주한 파나마 대사관, 헝가리 라오스,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 대사부부들과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석 도미니카 독립 기념일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는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도미니카 공화국 동포 여러분과 귀빈 여러분 들을 모시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큰 영광이며 바쁜시간 틈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작년 한 해 도미니카 공화국의 유관기관들이 역랑강화와 국제 기구들과의 우호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한 해 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도미니카 공화국은 지역간 의제들을 이야기 하기 위해 그리고 다섯 가지의 주석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30년 의제에 준하는 제도적 강화, 민주적 안보, 사회 경제적 통합, 포괄적인 위험 관리 및 기후변화에 관한 주요한 내용들을 전진시키기 위한 중미통합체제(SICA)의 의장직을 맡았으며 2017년 도미니카공화국의 총생산(GDP)은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에서 두번 째로 높은 4.9%의 성장률을 기록, 4년 연속1 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중순에는 대한 민국의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가 한국의 많은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건설, 제조업 등 지역 차원의 협력과 확대문제를 이어갈 희망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의 SK E&S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액화천연가스 (LNG)의 가치 사슬 개발을 위한 것으로 Manzanillo (만사니요) 항에서의 액화천연가스 수송과 수입을 위한 터미널건설과 Santiago(산티아고: 도미니카 공화국 제 2의 수도) 시에서의 에너지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는 이는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이라고 말한 뒤 작년에는 산토도밍고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이 자체 건물로 신축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끝으로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는 변화는 외교 생활의 일부라고 말하면서 저는 한국에서의 저의 업무를 다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여러분들께 작별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도미니카 174회 국경일 이기도 하고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의 마지막 환송연까지 포함 하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는 한국에서 지난 6년간 임무를 마무리 하고 다음 업무 수행 지는 모로코 라고 하며 이곳에서도 도미니카 공화국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 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 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마지막 인사말로 우리 애국가를 소개 하였다. 곡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가슴속이 찌릿해 옴을 느꼈다.

이어서 라틴 아메리카 캐리비안 협력 부서 허태완 사무총장의 국경일 기념축사가 있었고 사단법인한복진흥회. 산하 국제외교문화교류회.홍보사절단에서 도미니카 국경일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고.또한 양국의.의상 문화를 선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그레씨아 피차르도 대사와 함께 그 나라 전통음악에 맞춰서 도미니카의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은 문화사절들이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경일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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