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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1 0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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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선포하는 조충훈 순천시장

[오기순 기자]순천시가 지난 1월 5일 전남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승인을 받아 2월 28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인선포식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해 루 파이(Lu Pai)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위원,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순천소방서장 등 유관기관․단체 주요인사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휘장 전달, 공인선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 공인협정서 서명

순천시는 국제공인을 받기 위해 2013년 국제안전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역안전도 진단, 안전도시 위원회 구성, 기관단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전사업 추진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선포식에 참석한 시민들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계기로 사고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와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안전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지방분권형 국제안전도시의 새로운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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