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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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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전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제공-대전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알디텍(이동식 실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마이크로오토메이션(펑셔널 트레이너 머신), ㈜엠에스비젼(머신건 시뮬레이터), ㈜티엘인더스트리(배트민턴 스매싱피더), ㈜아화골프에스엔지(파크골프채)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육성사업단)가 수행하는‘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업체로 대전테크노파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이들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평가받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으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스포츠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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