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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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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8일 태평시장과 태평119안전센터 방문에 이어 13일에도 ‘명절연휴 현업근무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 행보를 가졌다.

▲ 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8일 태평시장과 태평119안전센터 방문에 이어 13일에도 ‘명절연휴 현업근무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 행보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교통, 치안, 화재 등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봉산동 시내버스 기점지를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설 명절 교통대책을 보고받고, 시민들의 발이 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시내버스 기사들의 위로와 함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여러분 덕분에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성묘객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것”이라면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내버스 기점지 환경 개선을 위해 금년에도 예산을 반영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룡지구대와 도룡119안전센터를 잇따라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명절연휴에도 가족을 뒤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경찰, 소방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범죄 취약지역, 대형마트, 주택밀집지역 등의 소방 및 범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연휴가 되도록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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