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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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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개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외교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사진출처/청와대

 

[심종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개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외교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32차 IOC 총회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IOC가 보내준 지지와 신뢰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개회식 참석에 앞서 문 대통령은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에서 열리는 리셉션에도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과 IOC 총회 참석차 방한한 IOC 위원들도 면담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6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7일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그리고 8일에는 평창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하는 한정(韓正)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을 접견하고, 9일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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