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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1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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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과 관련, 민간 건설사업 시행사 및 관련협회, 구청관계자가 모여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는 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과 관련, 민간 건설사업 시행사 및 관련협회, 구청관계자가 모여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건설사업 시행사와 지역대학교, 관련협회 및 자치구 건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및 원도급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확대 방안 마련과 시의 추진업무 설명, 지역건설사 수주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향상 지원 ▲ 관련협회와의 상생협력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주요시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시행사.건축주.협회.구청 간 유기적인 상생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 “사업시행자 및 건축주가  건설물량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사에게 우선 수주할 경우 심의 및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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