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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7 2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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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최근 서울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인공 간 관련 기술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봉진 기자]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최근 서울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인공 간 관련 기술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화합물 유래 인간 간줄기세포를 제공하고, ㈜프로테옴텍은 바이오 인공 간에 장착할 인공기능 기반 실시간 센서를 개발해 시제품을 생산키로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출범한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최동호 센터장을 비롯해 많은 관련 분야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1회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간 연구의 선도적인 연구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동호 센터장은 “본 센터에서는 현재 화합물 유래 인간 간 줄기세포를 개발해 이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면서, “바이오 인공 간에 대한 연구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바이오 인공 간의 연구는 시작단계이지만 이번 협약으로 인공 간 연구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은 질병에 직접 관련이 있는 표적 단백질을 찾아 이를 질병의 예측, 조기 진단, 신약 개발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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