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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1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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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이달중에 벼재배 농가의 경제안정 도모를 위해  3,041농가한테 군비 1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도분 쌀 군비 직불금을 지급키로 했다.

▲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은 이달중에 벼재배 농가의 경제안정 도모를 위해  3,041농가한테 군비 1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도분 쌀 군비 직불금을 지급키로 했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이란 쌀농사를 짓는 사람의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키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2005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2017년 국비직불금 37억 2천만원은 지난해 12월에 지급했다.
 
올해, 국비직불금은 한 달 빠른 1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쌀 군비 직불금은 2017년에 지급된 국비 직불금과 별도로 순수 장수군 자체예산으로 지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비 직불금 대상자는 국비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전북도에 주소를 두고 장수군 농지를 경작하는 벼재배 농가로 지급단가는 국비 고정형의 60%인 ha당 농업진흥지역 646천원, 비진흥지역 484천원이다.

 

농업정책과 김성수과장은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사업을 통해 고품질 벼 생산 및 농가소득의 안정을 위해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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