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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1 00:05:44
  • 수정 2018-01-21 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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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일 기자]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크게 상승했지만 비수도권은 하락세를 면치 못한 사실이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로도 확인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아파트 값은 8.2 대책 후 안정세를 보였지만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화됐다.

서울은 4.7% 올랐지만 경기.인천은 1.7%에 그쳤고 비수도권은 0.4% 하락했다.서울은 강남4구와 광진구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2017년 9월에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였지만, 10월 0.3%, 11월 0.4%, 그리고 12월에는 0.8%로 뛰었다.

경기.인천은 12월에는 보합으로 전환됐고, 비수도권은 10월 이후 계속 0.1%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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