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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6 0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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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진군지구 협의회(협의회장 김영재) 결성식이 11월 24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결성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임․직원 및 울진지역 5개 적십자봉사단(울진, 기성, 백암, 평해, 후포)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의 지역사회 확산이란 목적아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울진군 관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1977년 6월 19일 울진에서 최초로 결성되었지만 그간 지구결성요건(시․군별 5개 이상의 봉사단 결성)을 갖추지 못하여 울릉지역과 연합하여 동부지구회로 운영되어 왔었다.

하지만 2011년 7월 26일 대한적십자사 후포봉사회가 결성됨에 따라 지구결성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대한적십자사 울진군지구 협의회가 결성되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대한적십자사 울진군지구 협의회가 결성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가 관내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해 졌으며, 이로 인하여 지역 내 봉사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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