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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9 2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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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양군

[이성복 기자]경남 함양군은 대표 관광지인 상림공원 인근 백연유원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6개사업이 경남도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되면서 항노화 함양 관광 청사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9일 군에 의하면, 최근 백연유원지 조성사업이 경상남도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돼 국비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림주변 종합개발사업 및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기반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과 함양 인산죽염 항노화 농공단지 조성사업 및 조성 지원사업 등 개발사업 3개소와 인산죽염 항노화특화 농공단지 연계시설 조성사업과 백연유원지 인프라 구축사업, 농월정 관광지 연계시설 조성사업 등 기반시설사업 3개소 등이 이번 경남도의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백연유원지 조성사업이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되면서 주차장 3만9706㎡와 오토캠핑장 1만1457㎡ 등의 상림공원과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백연유원지 조성사업은 함양의 랜드마크인 상림공원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기반시설로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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