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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2018년도 ‘우리가게 희망예보’ 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우리가게 희망예보(預保)’는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문제 해결을 돕고 노후된 사업장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키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총 7개 업체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경영문제, 마케팅‧홍보, 점포환경 개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경영역량강화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컨설팅, 최대 3백만원의 경영환경 개선자금이 무상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현장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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