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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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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과 4일, 그리고 8일 3일간에 걸쳐 유근기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업무보고는 ‘군민의 행복’이라는 군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 아래 2018년 시정연설과 신년사에서 제시한 곡성군의 백년대계를 이끌 핵심전략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교육 육성’을 실천할 주요사업 및 역점시책,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15개 부서는 부서별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47개 핵심전략사업과 18개의 신규 역점시책사업 등 총 333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보고했다.

유근기 군수는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동료간 상하간 부서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말 사회조사에서 군민의 94.1%가 곡성군민 임에 만족감을 표명한 데 대해 큰 기쁨을 표하며,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사람이 한뜻으로 한걸음을 내딛는다면 지역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서, “올해도 행복지수 높은 지역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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