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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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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전북 부안군 줄포면은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대동농장(대표 최진광)과 줄포효마트(대표 최영산) 등은 줄포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과 돼지저금통(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동농장과 줄포효마트는 줄포에서 양돈업과 마트를 각각 운영하고 있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나눔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기세을 줄포면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줄포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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