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07 14:51:47
기사수정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올해 농촌진흥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센터에 의하면, 22개 사업에 총사업비 11억 4천만 원을 지원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식량작물 분야에 수수 생산비 절감 시범 등 2개 사업 9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산수유건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과 저온기 박과채소 안정생산 시범 등 4개 사업 4개소 ▲자원개발 분야에 야생화 관광자원 체험공방 육성 시범, 야생화마을 조성 시범 등 4개 사업 10개소 ▲인력육성 분야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시범 등 2개 사업 3개소 ▲생활자원 분야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 등 3개 사업 5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7개 사업 62개소 등이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으로 돼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인은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필해야 한다.

사업 희망농가는 오는 2월 2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 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67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