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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31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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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양군

[전주혁 기자]충남 청양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미선(61) 대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이다.

이미선 씨는 지난 28일 제3기 대치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돼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청양군 최초 여성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청양농협을 퇴임한 이미선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는 참봉사자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장은 “대치면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거울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살기 좋은 대치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만 대치면장은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대치면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의 무궁한 발전과 위원 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보람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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