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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31 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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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타워에서 패션을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인 패리의 송년 패션쇼가 열렸다.

2016년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이 창단한 ‘패리’는 패션을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100여명의 사회지도자들과 유수기업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패리 패션쇼는 스카프와 넥타이를 선보이는 패션쇼와 쇼의 하이라이트인 드레스쇼로 진행됐다.

‘패리’의 회장인 디자이너 제니안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구찌(GUCCI)가의 에스페리언쟈의 수석디자이너라는 화려한 이력이 있다. 또한 패션과 아트를 접목하고 일상생활 속으로 예술과 문화의 만남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이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패리 송년 패션쇼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반려애수’, 님트리 천연비누회사인 ‘스킨21’, 천연화장품 ‘소니메디’, 그리고 ‘체리쉬가구’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션쇼는 전문 모델들이 아닌 일반인들과 ‘패리’ 회원들, 그리고 기업 대표들이 직접 패션모델로 서는 이색적인 패션쇼로 독립영화 탈출, 모범생, 종이비행기에 출연한 영화배우 최라윤이 드레스 패션쇼의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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