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2-30 00:09:49
기사수정

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 대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태선)가 착한일터로 지정돼 29일‘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란 매월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을 월급에서 자동공제하는 직장인 대상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전태선 면장 등 전직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왔다. 전직원 모두는 나눔·참여문화 확산을 기대하면서 착한일터에 지정된 것을 함께 기념했다.

전태선 면장은 “기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린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 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이경효 수석부단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대술면 전직원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정기 기부문화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64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