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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0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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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기자](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가 주관하는 ‘2017 스타의 밤 -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김일중, 이지애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톱감독상’ <택시운전사> 장 훈 감독, ‘대한민국 신인감독상’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대한민국 톱스타상’ 수상자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 <침묵>의 최민식, <군함도>의 이정현, <공조> <꾼>의 현 빈, ‘대한민국 톱조연상’ 수상자 <택시운전사> <범죄도시>의 최귀화, <침묵> <부라더>의 이하늬, 여기에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범죄도시>의 윤계상, <청년경찰>의 박서준, <부라더>의 이동휘, <꾼>의 나나, <군함도>의 김수안까지 올 한해 영화계를 빛낸 초호화 스타 군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백지영과 워너원, ‘대한민국 톱엔터테이너상’ 부문은 이광수, 지난해부터 신설된 ‘대한민국 톱 스포츠스타상’에는 양현종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 공로상은 이덕화 명예회장으로 선정됐다.

이 날 행사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 룡 이사장, 신영균, 윤일봉, 남궁원, 신성일, 이덕화 명예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 룡 이사장은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는 많은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영화 관계자, 그리고 배우들이 참석키로 확정돼 명실상부 올 한해 영화계를 총정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화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들을 열심히 수행하는 배우들과 감독, 스텝들을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응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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