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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6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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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겨울철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의 미끄럼 방지 및 안전을 위해 평창읍 남산 산림욕장 고운길 하천변 데크로 500m 구간에 미끄럼 방지시설 논슬립을 설치했다.

이번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사업은 남산 삼림욕장 데크로가 지역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끄럼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

또한, 군은 지난 10월 산책로 및 등산로 주변으로 안전발판과 안전 로프를 설치해 소나무 숲의 남산 산림욕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현관 산림과장은 “남산 산림욕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섬세한 월동준비를 실시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욕장 내 데크로를 잘 관리해 내년에도 사랑받는 산림욕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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