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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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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에서 청소년이 포함된 12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청소년 가족캠프를 열었다.

1부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 주제로 가족과 함께 간단하게 배우는 건강 체조가, 이어진 2부에서는 ‘오늘 점심은 뭐 먹지?’ 가족요리교실로 가정에서 아이들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놀이가 밥! 놀이가 답!’이라는 주제로 신나는 전통놀이를 익혔다.

3시간 동안 이어진 전통놀이에서는 일제강점기시 우리문화와 놀이가 어떻게 사라지게 됐는지, 우리말과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강의 그리고 이어진 비빔밥놀이, 꼬리잇기놀이, 원뒤집기 원되돌리기놀이, 달팽이놀이, 황새뱁새게임, 밧줄을 풀어라 등 전통놀이 활동이 이어졌다.

한편, ‘잘 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공부도 잘한다’”는 전래놀이를 통해서 협동심, 집중력, 리더십 등 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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