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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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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AMAEA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총회장 이의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최한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화산 폭발과 국제공항 폐쇄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그 어느 행사 때 보다도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다.

참가키로 예정된 수백여 명의 인사들은 각 국의 항공기 결항과 취소에도 공항 근처에서 행사 끝나는 날까지 다시 비행기가 뜨기를 기다리다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귀국 하기도 했고, 공항 폐쇄 직전 발리에 도착한 600여명의 아시아 각국의 최고급 인사들은 연일 각국의 TV와 신문 매체들의 화산과 관련된 불안한 소식들 속에서도 더더욱 아름답고 끈끈한 우정의 교류를 나누면서 AMAEA 2017발리 행사를 기적의 현장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만약 하루만 빨리 공항이 폐쇄 됐다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의 행사 그 자체를 치룰 수 없었다. 또한 이 기적 같은 화려하고 빛나는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인사들의 국제적 교류의 장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의 창립자이자 총회장인 이의한(李义韩) 총재는 “이번 발리 행사를 ‘기적, 감동, 감격, 감사’라는 네 마디로 압축해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말 이번 저희 발리 행사는 기적적인 아주 특별한 행사였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행사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했고, 저 또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결과는 기적적인 행사를 치뤘고, 이번 행사에 어떻게든 참석키 위해 항공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다른 노선을 선택, 여러 경유지를 거쳐 인니에 도착한 후 13시간 가량을 버스로 이동해 발리에 도착했지만 이미 행사가 끝난 뒤였던 10여명의 친구들을 비롯 수많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렬한 지지는 저에게 엄청난 용기와 힘을 주었고 가슴 뜨거운 감동을 줬다”면서 감사했다,

또 “눈물이 나도록 감사할 뿐이다. 이번 발리 행사 현장에 참석했던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참석할 수 없었지만 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친구들을 결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의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의 평슈에핑(彭学平) 주석은 중국 충칭에서 본인이 직접 창립한 치파오회 회원들과 유명 기업가들 80여 명을 이끌고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천린(陈琳) 회장은 산차화카이치파오회원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펑주석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첫 날인 27일 의료미용학술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의학과학원 딩샤오방(丁小邦) 박사 등이 항공기 결항으로 참석치 못한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의료미용 관련 신기술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28일에는 아시아 각국의 가수와 댄스 팀들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 콘서트가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겸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막식 선언 직전 제일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의한 총회장을 펑슈에핑(彭学平) 주석이 80명의치파오 미녀들을 양쪽에 두고 직접 영접하는 모습은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관이었다.

귀빈 입장이 완료된 뒤 무대에 오른 이의한 총회장은 22명의 인사들을 무대로 초대하고 세개의 대형 케익 커팅식과 축하 폭죽을 쏘아 올렸고 자리를 함께한 인사들도 축배를 들면서 함께 환호했다. # 아시아의료미용 업계의 명인 AMAEA 창립자 이의한 총회장.

이번 발리 ‘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아시아의료미용업계의 명인으로 자리 잡은 이의한 총회장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모든 참석자들이 긴 여정과 항공기 연착 등으로 인한 극도의 피곤함 속에서도 행사 참가에 대한 대만족을 표시하면서 그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그런 참가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는 표시로 이회장이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감사와 존경의 표시인 엎드려 큰 절을 올리자 모든 참가자들은 가슴 찡한 감동과 감격 속에 그에게 격려와 지지의 박수를 보냈다.

이의한 총회장은 치사에서 “협회를 창립하고 행사를 하는 목적은 돈을 벌거나 사업을 하려는 게 아니라 인생을 함께 하며 동고동락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 즉 사람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은 직접 MOU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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