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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1 1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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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대학(원)생들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기업홍보UCC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팀을 선정해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7년 기업홍보UCC 제작지원 사업’은 관내에 있는 대학교 콘텐츠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10개 그룹과 10개 기업을 모집해 대학생 1팀당 중소기업 1개사를 매칭해 기업홍보 UCC를 제작토록 한 것.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기업 홈페이지, SNS홍보, 유튜브,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팀은 총 4팀으로 ▲대상 단국대학교 금성팀(최정훈, 윤지현) ▲최우수상 단국대학교 화성팀(정윤주, 김하정), ▲우수상 용인대학교 용용홍대팀(박지현, 정유진), ▲장려상 강남대학교 놈놈놈팀(이윤항, 고남률, 곽재웅) 등이다. 이들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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