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사랑위원회 남해지구

[황순영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남해지구 류근만 회장은 지난 28일 법무부 부산솔로몬 로파크에서 해양초등학교 학생38명, 남명초등학교 학생37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법 체험 캠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법 체험 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법의 존엄함과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꿈과 이상을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것.

법사랑위원 남해지구는 지난 2014년 남해교육지원청과 학교 폭력근절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 캠프에서는 대한민국 헌법, 모의법정, 모의국회, 모의국무회의, 과학수사실, 모의 교도소, 선거 체험관 등 일상생활 속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