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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8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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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콘텐츠확보 및 인프라 구축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맞는 홍보단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은 2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2018 창원방문의 해 방문객 맞이 관광홍보단 등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재)한국방문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홍보단과 문화관광해설사 등에게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해 친절도를 높이고 외래 관광객의 불편해소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문화관광해설사.관광업계.관광과 직원 등 관광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위촉한 전임강사 고현주 투핸즈 컨설팅 대표가 나서 글로벌 에티켓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안상수 시장은 “관광산업은 창원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산업”이라면서, “120개국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창원관광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창원을 친절 1번지로 손꼽을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이 서비스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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